[행사소개]온가족이 즐기는 클래식과 재즈, 국악, 음악극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만나본다. '텐스푼'은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해 한 사람을 돕는다는 의미의 '열 개의 숟가락'이자,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의 슬로건인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를 뜻하기도 한다. 효자동의 담작은도서관, 근대문화유산 중 하나인 죽림동 성당, 그리고 춘천시를 대표하는 소극장인 축제극장몸짓까지 이어지며 각각의 완성도 높은 무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의 현대 음악 축제이다. [행사내용]메인프로그램 - 담작은도서관 8/3(목) 5:00pm 팀 퍼니스트, 음악당 달다, 공연창작연구소 이슬길 - 축제극장몸짓 8/4(금) 7:30pm 손모은 프로젝트, The Bliss Korea, 고희안 재즈 8/5(토) 6:00pm 김호철&유기농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