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앞에 터를 잡은 숲속 캠핑장[캠핑장소개]그린오토캠핑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자리 잡았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2㎞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희망대로, 동해안로, 호미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50분 안팎이다. 이곳은 바닷가 앞 숲속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휴가철이면 캠핑과 더불어 해수욕으로 무더위를 날릴 수 있다. 게다가 울창한 수목이 그늘을 만들어 주는 숲 때문에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두렵지 않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2면을 마련했다. 바닥 형태는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7m다. 개인 트레일러뿐만 아니라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화로대 등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모두 문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