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올해 슬로건 ‘ㄷㅎ×ㅎㄷ’은 다중(multiple)과 함께 머물고 넘어서기를 의미한다. ‘동행’은 다중과의 만남을 뜻하며,‘행동’은 영화를 매개로 그들과 같은 장소에 머무는 연대 의지를 담았다. 영화관을 찾은 관객들이 이웃들의 내면을 횡단한 이후 만들어갈 현실을 상상해 본다.그것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감동적인(moving) 순간이 될 것이라 믿는다.개막식, 개막공연, 지역영화학술대회, 감독전, 독백전, 주민시네마스쿨 수료작, 지역영화 등 국제, 국내 등 총 66편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되었다. [출 연]김도훈, 박윤영 배우 그리고 국내, 전북경쟁 감독 [행사내용]개막식 사회자로 김도훈, 박윤영 배우가 진행한다. 국제섹션 3개, 국내섹션 4개, 전북섹션 2개, 봄,여름,가을,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