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개]한국과 캐나다 총 24명의 판화작가가 서로의 작품을 교환하여 완성한 공동 작업물을 전시한다.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시각예술 협업으로, 양국의 작가들이 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독창적인 방식을 채택한 프로젝트이다. 전시는 11월 28일부터 12월 15일까지 서울 스페이스 소포라에서 열리며, 2025년 3월 13일부터 4월 5일까지 몬트리올 아틀리에 서큘레르 갤러리(Atelier Circulaire Gallery)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출 연]캐나다 | 아틀리에 서큘레르 ▸판화 아티스트 : 알렉상드르 포르탱 ∙ 도미니크 데비앵 ∙ 엘리자베트 외드-파스칼 ∙ 프랑수아 뱅상 ∙..